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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주의

 본 글의 작성자는 참가팀 전원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롤알못은 한 경기만을 보고 판단하는 점을 감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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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s-b04b860e655cc76dcc6239a64e6605cc_crop_north0.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두명을 드리블치는 카나비의 모습이다.)


1경기:  Suning  Vs  JD Gaming (승) 


 갱플랭크 - 그레이브즈 - 갈리오 - 미스 포츈 - 바드  Vs  레넥톤 - 릴리아 - 조이 - 진 - 레오나 


징동이 쫄깃한 교전 끝에 승리하면서 가장 중요한 첫 세트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하였다

초반부터 강한 라인전 챔피언들로 이루어진 징동답게 거세게 몰아치며 릴리아의 성장을 도왔고, 전령쪽에서 교전이득까지 보았으나

정작 전령은 바드에게 2연속으로 저지당하고, 징동이 계속 팀플레이를 위해 뭉쳐있었던게 오히려 상대 성장시간을 벌어주게 되었다

거기다 포킹조합이였던 징동이 미드타워를 밀어내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찰나에 소드아트의 바드가 벽뒤에서 이니시를 걸어버리며

쑤닝이 중반쯤 되면서 게임의 주도권을 크게 잡아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쑤닝이 바론도 먹고 저지하려던 징동도 끌어내서 잡아내면서 주인님을 극복하고 일을 내는 구도가 그려지게 되었으나

쑤퍼팀이 다시 생성된 바론을 친 그순간부터 쑤닝의 공든 탑이 우르르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쑤닝이 바론을 치긴 했으나 문제는 거기서 조이진쪽을 노려보겠다고 너무 많은 인원이 냅다 들이박아버렸으며

핑퐁을 성공한 야가오의 조이가 오히려 그레이브즈를 잡아버리면서 바론강가가 쑤닝의 공동묘지가 되고 말았다

이후 바론을 이어받은 징동이 바론도 먹고 쑤닝의 진입도 잡아내면서 재역전에 성공하였고

거기다가 쑤닝이 미드바텀밀겠다고 배짱을 부리자 냅다 탑을 밀면서, 동시에 카나비를 미드에 상륙시켜 드리블을 존나 치게 만들면서

레넥톤으론 갱플 막아내고 자기들은 억제기를 미는 봉이김선달도 혀를 내두를 기적의 교환을 성사시키기까지 하였으며

이후 바다영혼까지 완성한 징동이 용쪽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고, 집을 지키기 위해 서있던 후안펑을 순식간에 잡아내며 승리하였다

야가오의 조이가 왜 월클인지를 강하게 증명한 게임인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또한 후반을 가면 갈수록 더욱 징동의 침착함과 운영이 빛이 났었으며, 그 강함은 역시 줌카나비야가오 상체3인방에서 나왔던 것 같다

반면 쑤닝은 조별에선 많이 보여주지 못하였던 "쑤퍼" 가 대체 무엇이였는지를 오늘 톡톡히 보여주고 말았다

바론에서 그 지랄만 안했으면 쑤닝이 잡아낼 만도 한 경기였는데























녹화_2020_10_16_21_17_17_5570.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2경기:  Suning (승)  Vs  JD Gaming 


 갱플랭크 - 그레이브즈 - 조이 - 진 - 레오나  Vs  레넥톤 - 릴리아 - 갈리오 - 미스 포츈 - 세트 


"교전력의 승리"

쑤닝이 2경기 징동의 조합을 잘 공략해내는데에 성공하며 넥서스를 파괴, 1대 1 동률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였다

초반 라인전단계에서 라인전이 강한 징동 상대로 어떻게 탑은 잘 버티고 미드바텀은 밀어넣는듯한 구도를 만들어주며 

소프엠의 그레이브즈가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등 좋은 스타트를 끊었던 쑤닝이였으나

징동이 참 징동답게 전령쪽 교전에서 쑤닝에게 펀치를 먹이고 전령을 이용해 탑을 밀어내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주도권 잡은 징동이 갱플을 잡아내자 쑤닝이 매섭게 재이니시를 걸며 세트를 잡아내고 계속 징동을 추격하였고

수퍼필살기 수면 + 미포궁 콤보를 맞은 엔젤의 조이가 진짜씨발개존만한 피로 살아나가는 핑퐁에 성공하며 쑤닝이 크게 득점하였다

이후 전령쪽에서의 한타에서 소프엠이 거의 혼자서 세명 두들겨패는 슈퍼플레이와 함께 교전을 캐리하며 역전에 성공하였고

후반갔을때 이니시능력이 매우 부실한 조합이였던 징동 입장에서 게임은 사실상 끝이 나게 되었다

이후에도 쑤닝이 먼저 걸고 먼저 잡으며 먼저 앞서가는 교전능력을 통한 빠른 스노우볼을 굴려나갔고

결국 징동의 마지막 트라이였던 세트레넥톤의 후방진입마저 소프엠이 냅다 앞으로 달려 미포를 죽여버리며 차단하면서 쑤닝이 승리

1 대 1 스코어를 만들면서 어제의 발언처럼 3대떡 예측을 한 와디드를 롤알못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하였다

게임 내내 쑤닝의 주 딜러는 소프엠의 그레이브즈였고, 소프엠은 자신이 그 부담감을 짊어질 만한 인재인 것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전판 궁극기로 바론벽넘고 쌩지랄을 떨다 야가오에게 사망당한 그 정글러랑 동일인물이 맞는것인가



















455155.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 ㅌㅊㅇ ㅋㅋ)


3경기:  JD Gaming  Vs  Suning (승) 


 볼리베어 - 릴리아 - 트위스티드 페이트 - 이즈리얼 - 판테온  Vs  갱플랭크 - 킨드레드 - 갈리오 - 진 - 바드 


인베에서 터진 게임이 결국 뒤집어지지 않으면서 쑤닝이 2연승으로 대승까지 단 한걸음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또 징동이 릴리아 트페위주로 상체쪽에서 게임을 초반부터 주도해야하는 조합을 가져왔고 호기롭게 1렙부터 부쉬에 숨어있었고

이미 거기다 와드하나 박아놨던 엔젤덕에 쑤닝이 2킬을 먹어버리며 부숴야했던 갱플이 1렙부터 광휘를 사오는 참사가 일어났다

당연히 상체쪽에서 게임을 할 수가 없었던 징동이였기에 게임플랜이 꼬이고 내내 쑤닝에게 압박당하였으며

릴리아 성장 역시 킨드레드의 성장에 훨씬 밀리는 최악의 구도가 계속해서 이어지며 징동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 지속되었다

킨드레드가 뒤없이 꼬라박는 플레이에도 징동은 도망가다 죽어야만 하였으며 덕분에 바론까지 먹은 쑤닝이였으나

역시나 "쑤퍼팀" 다운 호기로운 플레이로 징동에게 거하게 한번 던져주며 징동이 킬을 받아먹는 데에 성공하였다

물론 그래봤자 결국 달라지는거 없이 쑤닝이 장로에 바론까지 들고 오며 깔끔하게 징동을 잡아내며 넥서스를 부숴버렸다

다시 생각해봐도 그 인베에서 터져버리고 갱플이 광휘의검 사온게 너무나도 컸던 것 같다

라인을 밀고 다이브를 쳐야하는 볼리베어가 갱플의 강제혀업상에 피로 지장을 찍으니 게임을 이길수가 없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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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페!!! 빌어쳐먹을 운명 키라고!!!)


4경기:  JD Gaming  Vs  Suning (승) 


 레넥톤 - 그레이브즈 - 트위스티드 페이트 - 애쉬 - 블리츠크랭크  Vs  볼리베어 - 킨드레드 - 조이 - 진 - 쓰레쉬 


쑤닝의 4강 확정!!!!!!!

징동이 초반 좋은 플레이로 앞서나가던걸 쑤닝이 역전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쑤닝이 기적같은 4강에 성공하였다

초반부터 레넥톤과 그브 - 트페를 이용한 탑쪽 다이브를 노골적으로 팠던 징동이였고 실제로 득점에 성공하며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스노우볼조합이던 징동이였던 만큼 이제 맵을 넓게 쓰면서 쑤닝을 압박하기만 하면 쉽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던 구도였으나

쑤닝이 진짜 쥐어짜내는 억지다이브로 어떻게든 애쉬를 잡아내면서 바텀이 터지기 전에 미리 애쉬를 망하게 만들어놨으며

이를 통해 용은 계속해서 챙겨가면서 징동의 스노우볼을 어느정도 감속시키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물론 이정도로 징동의 스노우볼을 완전히 막아내기는 힘들었기에 징동이 계속해서 맵을 넓게 쓰며 운영하나 싶었는데

야가오 개새끼가 용한타에서 점멸골카필살기를 뻘로 날려버리며 쑤닝이 핑퐁치고 교전을 승리하였고 여기서부터 역전이 시작되었다

이후에도 야가오가 적진 한가운데에 궁타고 골카박고 사망하는 등 징동의 운영에 도움을 주기는 커녕 짐만 얹어주었고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도 딸피 킨드가 도망가는걸 점멸골카 사거리계산 못하고 놓치면서 킨드레드가 살아나갔고

이후 징동이 억지로 바텀쪽 볼베를 잡아보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이후 용한타에서도 진이 4용막타를 치고 한타를 박살내면서

테스잡고 매국팀이 되고싶었던 징동의 꿈은 DRX와 함께 8강에서 쓸쓸히 저물게 되었다

게임의 워스트를 뽑으라면 대가리에 총을 들이대도 야가오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야가오의 플레이가 심각하였다

존야를 들고 있던 트페였기에 과감한 플레이를 해주기에 충분하였으나 야가오의 트페는 그 존야를 2초늦게 뒤지기위해 사용할 뿐

가장 존야가 필요했던 순간인 킨드가 궁으로 겨우살고 빤쓰런을 치는 상황에서 야가오의 R키는 눌리지 않았다
















Upham-saving-private-ryan-1668445-852-480_10.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총평


결국 카나비는 스승 뒤를 따라 집에 가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 내내 징동의 경기력은 기존의 평가와 비교했을 때 매우 부진했던 것 같다

줌은 빈의 갱플랭크를 공략해내지 못하였고, 카나비는 1경기 드리블정도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없었으며

무엇보다 야가오는 1경기 조이로 한번 보여준걸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 내내 게임을 말아먹는 1등공신이였다

반면 쑤닝은 후안펑도 4연진으로 팀의 모자란 점을 확실히 채워줬으며, 빈과 소프엠은 명실상부한 에이스였고, 소드아트도 날서있는

업셋 내기 최적화된 강한 폼으로 징동을 잡아내면서 본인들이 4강에 가기에 충분한 팀임을 입증해냈다



















8강 현황

bandicam 2020-10-16 23-04-28-627.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A조 한명 B조 한명이 4강이 확정된 가운데

이제는 이들의 상대를 가려내야 할 차례가 왔다













내일 매치업

bandicam 2020-10-15 22-21-25-609.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그 첫 경기는 바로 A조의 TES 대 프나틱

분명히 TES쪽으로 우세함이 점쳐지는 매치업이지만 오늘도 징동이 정배였다는걸 생각하면 프나틱에게도 업셋의 가능성이


















FNC_Nemesis_2020_LEC.jpg 10월 16일 롤드컵 8강 SN Vs JDG 리뷰

아니다 없을것같다